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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5월 '수요춤전'…오철주·전진희 등 명인들 무대

최종수정 2017.04.27 15:30 기사입력 2017.04.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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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용가 전진희. 사진제공=국립국악원

전통무용가 전진희. 사진제공=국립국악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한국 전통 춤의 정수를 꾸밈없이 접할 수 있는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수요춤전' 5월 무대가 전통무용 명인들의 공모 작품으로 꾸며진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5월10일부터 3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중견 전통무용가 오철주, 전진희, 박숙자, 김미숙 명무의 무대를 차례로 선보인다.

첫 무대는 '춤의 맥을 짚다'라는 주제로 오철주의 춤 한량무, 승무, 살풀이춤을 감상할 수 있다. 둘째 주에는 전진희의 무대가 마련됐다. 스승인 이매방, 임미조, 배정혜의 춤 승무, 교방살풀이춤, 풍류장고를 '하루'라는 시간의 흐름에 담아 선보인다.

셋째 주는 박숙자의 춤으로 한 평생 춤꾼의 진하면서도 담백한 춤을 감상할 수 있는 '꽃내음은 바람을 타고', 부채입춤, 살풀이를 준비했다. 넷째 주에는 김미숙의 춤으로, 전통춤 속 깊은 곳의 절제와 겸양, 중용의 본질을 태평무, 살풀이춤, 新비연무에 담아 풀어낸다.

지난해 95.7%의 객석점유율을 선보인 '수요춤전'은 올해 5월까지 상반기 공연을 마무리 하고 9월부터 하반기 공연을 이어간다. 하반기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통춤 기반 창작 작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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