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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M자연의품격, 양배추분말 100% '순수한 유기농 양배추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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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M자연의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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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첨가물 없이 국산 유기농 양배추 분말로 만든 ‘순수한 유기농 양배추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GNM자연의품격은 업계 최초로 사과즙을 넣어 양배추즙의 비린 맛을 개선한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을 출시해 2013년 판매집계 이후 총 2,500만포 판매를 달성한 양배추즙 대중화 선도 기업이다.
GNM자연의품격 업체 관계자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건강식품에 대한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기 보유중이던 제품 외 유기농 버전을 추가로 출시하는 등 유기농 제품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도 친환경 식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유기농 양배추환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신제품 ‘순수한 유기농 양배추환’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재배한 유기농산물로 만든 유기가공식품 인증 제품이다.

1년 내내 신선한 유기농 양배추를 공급받기 위해 원료는 GNM자연의품격이 직접 관리한다. 지역별 양배추 수확시기를 고려하여 전국 각지에서 최적의 유기농 양배추 재배 농가를 선별하고, 계약재배를 통해 제철에 수확한 원물을 사용했다.
또한, 공기 중에 부유하는 오염물질과 흙에 뒤섞여 자라는 양배추의 겉잎을 떼어낸 속잎만을 사용하고, 유기가공기준에 따른 세척으로 식품 오염에 대한 안전성을 높였다.

환 가공시에는 응집력을 높이기 위해 첨가하는 곡물을 넣지 않고 100% 유기농 양배추 분말만을 사용해 첨가물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공정시에는 찬 기류와 따뜻한 기류가 서로 순환하며 수분을 증발시키는 특허기술을 적용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 했다.

일반적으로 대장균 검출 여부만 확인하는 ‘대장균 검사’가 아닌 ‘대장균군 위생검사’를 실시한 점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대장균군 검사는 대장균뿐만 아니라 대장균과 비슷한 세균의 집합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는 상위단계의 미생물 검사로 소량의 오염에서도 쉽게 검출돼 까다로운 위생관리를 요구한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기농 제품 다각화를 통해 친환경 식품 선호 고객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브랜드 대표상품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을 필두로 건강즙, 슈퍼푸드 기반의 환, 청, 분말,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영역의 건강상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또 '2015~2016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건강과채즙 부문) 1위', '2016 품질경영부문 대한민국 기업 경영대상' 등을 수상하며 외부적으로도 품질과 고객서비스를 인정받은 바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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