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길 뚫리고 편의시설 들어서고...들썩이는 청라지구 단독택지 분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더 카운티

더 카운티

AD
원본보기 아이콘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청라국제도시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2월 ‘청라 시티타워’ 사업 협약이 체결된 데다 최근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나금융타운’ 등 대형 프로젝트들이 본격 추진되면서 청라지구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시티타워는 청라호수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3만3058㎡의 복합용지에 높이 448m의 전망타워와 쇼핑·문화시설 등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2월에 착공, 2022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시티타워가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변 상권 활성화와 유동인구 증가가 전망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라국제도시 북단 16만5000여㎡ 규모의 신세계 스타필드 복합쇼핑몰, 하나금융타운, 도시첨단산업단지(IHP), 청라 의료복합타운 등 대형 개발사업들이 예정되어 있다.

이같은 개발호재에 수도권 일대 부동산시장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단독주택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G건설이 김포에서 분양한 타운하우스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33.3대 1이었다. 이는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수요자 층이 그만큼 두텁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택지지구 단독주택지는 투자자들이 몰리며 분양에도 활기를 띠고 있다. 청라국제도시 도심에 자리 잡고 있는 단독주택지‘더 카운티’가 바로 그 주인공. 그동안 1,2차 분양이 성황리에 진행된 가운데 이번에 마지막 3차 분양에 나서고 있다.
4월부터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계약을 받고 있는 페어웨이 빌리지 ‘더 카운티’ 3차분은 베어즈 베스트 청라 아메리칸 코스에 자리 잡고 있는 부지로 분양가는 필지당 8~9억 원 대이다.

이번 공급 분은 용지가 페어웨이에 라운드형으로 접하고 있어 어느 곳에서도 명품 페어웨이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면적은 필지 당 평균 530㎡ 내외로 용지매입 후 개별적으로 개별정원, 테라스, 다락방, 옥상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264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고 베어즈베스트 골프장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외부인의 불필요한 단지 출입을 차단하는 등 보안에서부터 관리서비스까지 최고급 주택에 걸 맞는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입주자 혜택으로는 세계 골프계의 전설 잭니클라우스가 설계한 베어즈베스트 골프장 할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 CCTV와 같은 보안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등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단독주택 단지가 들어서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은 북측으로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있어 도심권 진입이 수월하다. 또 차량으로 청라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4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 학력이 인정되는 외국인학교인 청라 달튼스쿨이 이번에 공급되는 3차 용지와 인접해 있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316번길 45(경서동 836-90) 베어즈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 2층에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