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가 은퇴 후 첫 행보로 자연 다큐멘터리를 선택한 가운데,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문구가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흰 벽에 적힌 문구를 보고 있는 손연재의 그림자를 담고 있다. 해당 문구는 할리우드 배우 마릴린 먼로의 명언이다.
한편 손연재는 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EBS 자연 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 연예계 진출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다양한 길을 열어 놓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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