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귀뚜라미는 전국 26개 지역을 순회하는 '행복한 48년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소통의 자리를 시작으로 7월 중순까지 열린다.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일러 설비업 및 열관리 종사자들을 찾아가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각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진정한 소통을 위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영상물도 제작해 발표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지난 48년간 이어온 행복한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보일러 설비 현장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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