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정다감 스토리텔링 DIY북이 출판되었다.
무등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등 광주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 한 27곳을 컬러링·스크래치 북 콘텐츠로 개발하였고, 미디어아트 10개 작품도 선보였다.
컬러링북은 색을 칠할 수 있게 그림을 묶어 놓은 책이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많이 쓰이는 스크래치북은 미리 도안이 그려져 있어 따라 긁기만 하면 그림이 완성되는 책이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다정다감 광주컬러링여행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다. 지역의 콘텐츠가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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