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 세번째부터)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 협회장과 부청하 상록보육원장이 지난 18일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에서 물품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프랜차이즈협회 소속 사회봉사위원회는 지난 18일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을 찾아 70여명의 아이들에게 식사와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익수(채선당 대표) 사회봉사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반갑게 맞이해주며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더 큰 위로와 보람을 느낀다"며 "형식적이지 않고 진심에서 우러나온 교감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짐보리(후원금·맥포머스), 채선당(후원금), 토프레소(쿠키 120개), 본죽(죽 100인분), 커피베이(초코바나나케이크 90개, 주스 120인분, 피규어 200개), 셀렉토커피(에그타르트 100개), 호식이두마리치킨(치킨 100인분), 돈까스클럽(피자 100인분·콜라), 바푸리(김밥 100인분), 60계치킨(치킨 100인분)등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식사와 간식, 장난감을 지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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