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팝업북'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자팝업북 제작에는 오진수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창덕궁, 불국사, 화성 등 세계유산으로 구성된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점자팝업북을 기획해 그 중 일부를 우선 제작했다.
올해 새로운 기업 사회공헌활동으로 시각장애아동 특수도서를 제작해 전국의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오 대표는 "우리가 정성껏 만든 책이 잘 전달돼 아이들이 소중한 한국의 역사와 유산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CEO칼럼] 페인트의 소비자 선택 시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37/2017040313540113729_1.jpg)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농업 바꾼 FTA]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052613261273177_1748233571.jpg)















![[시론]경제수석이 안보인다는데…](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009025928544A.jpg)
![[사사건건]개인정보 유출, 끝이 아니라 시작](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010405361384A.jpg)
![[기자수첩]SK가 말하는 '구성원 행복'의 조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01108182629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