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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 직접 꾸미는 학부모들… 벽화 제작 봉사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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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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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교육청 관내 학부모로 구성된 '행복을 그리는 나눔 벽화 봉사단'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11월까지 동작·관악구 유·초·중·고등학교 15곳에 벽화를 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출동! 행복을 그리는 나눔 벽화 봉사단'은 서울당곡초등학교 학부모, 지역주민들 26명으로 구성됐다. '벽화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이수하고 3년 간 벽화를 제작해왔다.
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학습과 벽화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3년간 36개의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 벽화를 제작했다. 2017년에는 벽화그리기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돼 벽화 제작에 소요되는 예산을 지원 받게 된다.

한편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봉사단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벽화 봉사단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벽화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것"아라며 벽화 제작 과정에서 학교의 업무 부담을 주지 않도록 봉사단과 협업하여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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