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마다…10% 세일 쿠폰 펑펑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 축제를 연다.
G마켓은 우선 '매직딜 퍼레이드' 코너를 통해 매일 오전 10시 총 10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다. 17일에는 '디즈니 컬래버 어린이날 스페셜 럭키박스'를 1만9800원에, '플레이도우 모음전'을 9900원에, '뽀로로와 타요 등 인기 완구 모음'을 2만3900원에 내놨다. 또 어버이날 상품인 '카네이션 부토니에와 용돈 봉투 세트'가 8900원, '제스파 맥스센세이션 안마의자 ZP-894'가 4만5900원, '설화수 자음 2종 세트'가 10만8000원에 판매된다.
10% 할인 쿠폰은 매일 밤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ID 당 매일 1개 쿠폰을 발급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7만명에게는 파리바게트 신제품인 '쿡빵' e쿠폰을 증정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을 축하할 수 있는 파리바게트 케이크도 한정 수량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실장은 "이번 가정의 달을 위해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꿈과 희망이 가득한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특히 올해는 최장 9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있는 만큼 선물 구입 시기가 빨라져 어린이날부터 성년의날 선물까지 쉽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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