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윤태호 작가, 청춘에 위로와 응원의 시간
‘유스 클럽 NO.3: 청춘 상사, 다시 돌아온 이야기’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디뮤지엄은 오는 22일 전시 연계 프로그램 세 번째 시간 ‘유스 클럽 NO.3: 청춘 상사, 다시 돌아온 이야기’를 진행한다.
만화 ‘미생’의 작가 윤태호와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청춘들의 고민에 관해 못다한 이야기를 나눈다. 윤태호 작가는 TV드라마로 리메이크된 만화 ‘미생’ 그리고 영화 ‘내부자들’, ‘이끼’의 원작자로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청춘들의 멘토 역할을 자처했다.
이와 함께 감성적인 팝과 모던 록을 들려주는 밴드 소란의 메인 보컬 고영배가 진행을 맡아 분위기를 한 층 북돋을 계획이다.
참가자는 21일 자정까지 디뮤지엄 홍보마케팅팀 이메일을 통해 사연을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작가 친필 사인 액자, 여의도 글래드 호텔(GLAD) 숙박권과 식사권, 만다리나 덕(MANDARINA DUCK) 가방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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