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정유미,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세상 신난 모습의 동물들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은 식당 1호점에서 2호점으로 옮겨 영업에 나선 윤식당 식구들의 모습을 그렸다. 이 가운데, 정유미가 동물에 보여준 매력이 화제다.

이날 호기롭게 시작한 2호점은 경영 위기를 맞았다. 유동인구가 적은 길목이 이유였다. 이에 이서진은 위기 돌파를 위해 신메뉴로 라면을 제시해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식구들의 기대와는 달리 ‘윤식당’은 여전히 손님 없이 파리만 날렸다.

식구들은 다음날을 기약하며 아쉽게 영업을 종료하며 ‘윤식당’ 식구들은 저녁 외식을 통해 분위기를 전환했다.

다음날 아침 이서진과 정유미는 전날 식당 경영의 만회를 부진하고자 아침 일찍 식당으로 향했다. 평소 출근하던 길이 아닌 풍경이 아름다운 한산한 반대길을 택한 두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해변을 내달렸다.

이 때 정유미는 한가로이 햇볕을 쬐고 있는 귀여운 소를 발견했다. 정유미는 가까이 다가가 말을 걸며 교감을 시도했고 소는 정유미의 말을 알아들었다는 움직여 보는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정유미의 매력이 돋보이는 '윤식당'은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