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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브이, 헬스케어 로봇기업 '필로'와 연구개발 계약

최종수정 2017.04.13 14:21 기사입력 2017.04.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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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달러 연구개발 계약 체결…개발·제조·판권 계약
건강체크·복용시간 알리는 인공지능 로봇 기업…"4차산업혁명 의료기술 주도할 것"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경남제약헬스케어 가 헬스케어 로봇 ‘필로(Pillo)’로 인공지능(AI) 로봇 시장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이에스브이는 헬스케어 로봇 전문 기업 ‘필로(Pillo)’와 50만달러(약 5억7000만원) 규모의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스브이는 ‘필로’와 공동개발·제조·판권 계약을 마치고 아시아 전역에 공급될 ‘필로’를 통해 로봇 산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필로’는 자신의 건강을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AI 의료로봇이다. 의사나 헬스케어 전문가와 직접 연결돼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이나 질병에 대한 질문을 하면 답변을 해주고 그에 맞는 처방을 해준다. 제 시간에 약을 복용했는지 확인하는 기능을 비롯해 약이 떨어졌을 때 자동 주문을 넣고 스마트폰·태블릿·스마트워치 등 디바이스 기기와 연결해 정보를 제공해준다.
뉴욕의 스타트업 필로헬스(Pillo Health)에서 개발된 ‘필로’는 내 건강 정보가 빅데이터로 축적되기 때문에 수많은 의학·제약 관련산업에서 주목하고 있는 기업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필로와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게 된 배경에는 최근 AI와 로봇·드론·자율주행 등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이 급성장하고 있는 산업용 로봇 시장에 있다"며 "금융·유통·물류 등 서비스업에서도 로봇이 속속 도입돼 경쟁력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계약 성과는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 "세계적 컨설팅 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따르면 전 세계 제조업 공정 중 10%에 머물러 있던 로봇 활용도가 오는 2025년에는 25%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질 높은 의료 기술의 향상과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 목표"라고 설명했다.

‘필로’는 기술 개발 목적에 맞게 얼마든지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이에스브이가 추구하는 자율주행차 관련 플랫폼에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될 경우 엄청난 기술적 시너지가 예상된다고도 했다.

강조셉정환(Josef Chunghwan Kang) 이에스브이 대표이사는 “사용자에게 단순 편리함을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선 강력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필로’를 통해 AI 사업 진출을 가시화하겠다”며 “로봇 산업 기술도 결국 ‘사람’을 향한 것이기에 미래 신 성장 의료기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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