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이 대학, 병원 등의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다. 이를 통해 기술력에 기반한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앞으로 기업의 기술애로와 연구개발 수요를 발굴하고 기술자문ㆍ협력 등을 통해 산학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중소중견기업이 기술전문기업, 창업기업 등과 협력하는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는 등 산학연간 교류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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