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4' top 4에 이름을 올렸던 릴리M이 'K팝스타6'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자, 참가자부터 마지막 시즌6에서 활약한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무대를 완성했다.
릴리M은 한국인 어머니와 호주인 아버지 아래에서 자랐고, 호주 영화 ‘날씨맨의 우산’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릴리M은 2015년 'K팝스타4' 출연 이후 박진영이 사장으로 있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해 현재 연습생 신분이다.
이날 최종 우승은 보이프렌드가 차지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 lhky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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