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세다토스는 이날 라소 후보가 53.02%를 득표해 46.98%에 그친 모레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에콰도르 선거 규정상 1차 투표로 대선 결과가 확정되려면 특정 후보가 유효 투표수의 과반을 득표하거나 40% 이상을 득표하고, 2위 후보와 1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나야 한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