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은 외교부에 우루과이 정부(해경당국)와 긴밀히 협조해 실종선박 수색과 우리선원 구조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외교부에 지난 26일 따르면 브라질을 출발해 우루과이 인근 해역을 항해중이던 마샬제도 선적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는 31일 밤 11시 20분(한국시간)께 우리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에 '선박침수'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신한 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이 화물선에는 선장, 기관사, 항해사 등 한국인 8명과 필리핀인 16명이 탑승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트럼프에 찰싹 붙은 그녀…국민 82% "전폭적 지지"[World Photo]](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610262497085_1762392384.png)
















![[시론] 월가 황제가 디트로이트에서 벌인 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208334441561A.jpg)
![[아경의 창] '재래시장'에 갇힌 사람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208343446740A.jpg)
![[기자수첩] 재개발 놓고도 정쟁하는 나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214021916171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