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부터 참가자 접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국립국악원(김해숙 원장)은 4월14일부터 11월17일까지 국악박물관에서 구연동화에 국악을 접목시킨 체험 관람 프로그램 '쿵따쿵! 이야기 보따리'를 운영한다.
국악구연동화 '쿵따쿵! 이야기 보따리'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국악구연동화와 동화 관련 체험활동(1시간), 박물관 견학(1시간)의 총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국립국악원은 "어린이들의 국악 감수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자극시켜 감성 발달을 돕고, 어린이들이 향후 국악시장의 수요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악에 대한 친근감을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체(유치원 등 기관) 대상으로는 매월 1·3·5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 개인 대상 프로그램은 매월 2·4주 토요일 오후 3시~5시까지 운영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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