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두산베어스 이동원(24)이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58㎞의 강속구를 선보였다.
이동원은 158㎞-156㎞-155㎞-155㎞-152㎞-157㎞ 직구를 연이어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동원의 공은 빨랐지만 제구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동원은 서동욱과 김선빈에게 연속으로 볼넷을 내줬고, 나지완에게는 폭투를 범해 다음 투수 이현승으로 교체됐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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