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초등학교 21개교, 유치원 1곳, 어린이집 12곳 등 총 34곳을 대상으로 안심기관을 확대하며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천식질환은 응급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으로 각 안심기관의 응급체계구축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시는 각 안심기관에 천식발작에 대비하기 위한 응급키트와 보습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환아 개별 상태와 의사 검진사항 등을 기록한 환아 관리카드를 작성해 보건실에 비치토록 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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