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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배민신춘문예' 개최…1등 치킨 365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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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음식을 소재로 쓴 한 문장의 시'
응모기간 3월19일까지…4월 중 홈페이지에 결과 발표


배달의민족, '배민신춘문예' 개최…1등 치킨 365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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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배달의민족이 치킨 500여마리를 걸고 '배민신춘문예'를 개최한다.
배민신춘문예는 매년 봄 배달의민족이 주최하는 음식을 주제로 한 창작시 공모전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배민신춘문예는 창작시 주제를 '음식을 소재로 쓴 한 문장의 시'다. '넘치는 드립력과 새벽 3시의 감성을 두루 갖춘 자'라면 누구에게나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심사 기준은 ‘풋!’하게 웃기거나, ‘아~’하고 공감하게 하는 시다.

참여 방법은 배민신춘문예 홈페이지에 접속해 한 줄 분량의 시를 써 올린 후 원하는 배경 이미지를 선택하면 된다. 본인이 제출한 시는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할 수도 있다. 응모기간은 3월 19일까지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1년 간 매일 먹을 수 있는 치킨 365마리 자유이용권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5명에게는 각각 1달치 치킨 30마리, 우수상 20명에게는 1주일치 치킨 7마리가 주어진다. 상금은 치킨 1마리당 1장의 배달의민족 쿠폰으로 지급된다. 최종 심사 결과는 4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배달의민족은 신춘문예 공모전 기간 동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에 #배민신춘문예 #배달의민족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시를 인증한 참가자 중 100명에게 각각 치킨 1마리씩, 총 100마리의 치킨을 증정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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