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식품클러스터 분양체결 기업은 29개사로 늘었다.
농업회사법인 하늘김치는 1725㎡ 부지에 학교 위탁 급식용 김치생산용 HACCP 공장을 짓고 6월부터 생산할 계획이다.
성진푸드는 9415㎡ 규모 필지를 분양받아 마늘가공으로 천연조미료와 건강기능식품을 2018년 출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쌀, 배추, 마늘 등 주요 농산물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기술지원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하고 기능성을 가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에 맞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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