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국 마을기업 관계자들이 전남 영암에서 마을기업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전라남도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8일까지 이틀간 영암 현대호텔에서 전국 지자체 마을기업 담당자, 중간지원기관 담당자, 마을기업협회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녡년 마을기업 관계자 워크숍’이 열린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마을기업 판로개척 방안’, ‘마을기업 로고활용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방안’, ‘시·도 간 정보공유·상호교류 등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마을기업 발전방안’등 분임별 토의와 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개별 마을기업을 중심으로 괄목할만한 소득을 올리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수 마을기업 사례와 성공비법을 공유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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