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우결' 정혜성, 도련님 도영 위한 21첩 반상…해물탕·스테이크·전복·낙지까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혜성 공명 도영.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제공

정혜성 공명 도영.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정혜성이 도련님 NCT 도영을 위한 21첩 반상을 준비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혜성과 공명의 신혼집을 찾은 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성은 도영을 위한 어마어마한 집들이 메뉴를 공개했다. 정혜성은 해물탕, 스테이크, 전복 버터구이, 고등어 구이, 낙지 호롱, 각종 전과 나물 반찬 등 무려 21가지나 되는 음식을 혼자서 척척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공명은 요리하는 정혜성 뒤에 딱 붙어 '나무늘보' 미션을 수행했다. 지난 방송에서 정혜성이 소원권을 사용해 공명에게 하루종일 붙어있기를 청했고 이날 공명은 요리 중인 정혜성을 졸졸 따라다니며 귀찮게 했다.

결국 정혜성은 "내가 이랬구나"하며 반성하더니 공명에게 이것저것 심부름을 시켰다.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진수성찬이 완성됐고 도영이 도착했다. 도영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인사하더니 정혜성이 만든 음식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도영은 "이런 집밥은 처음이에요~"라며 형을 능가하는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도영이 "천천히 다 먹어도 돼죠?"라며 눈치를 살피자 정혜성은 "그럼요. 도련님만을 위한 요리다. 천천히 음미하며 하나씩 다 먹어라"고 화답했다.

도영은 폭풍 숟가락질과 젓가락질로 정혜성을 뿌듯하게 했다.

한편 이날 도영은 정혜성 앞에서 형 공명의 과거사를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