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문 크레텍책임 대표, '제51회 납세자의 날' 표창

최성문 크레텍책임 대표(오른쪽)가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재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크레텍책임은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대구본부세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최성문 크레텍책임 대표가 모범납세자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한해 동안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성실ㆍ유공납세자 115명이 선정됐다.

크레텍책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공구 유통기업이다. 1989년 국세청장 표창을 시작으로 1993년 재무부장관 표창, 2008년 대통령 표창, 2015년 관세청장 표창 등을 수상하며 국가재정 건전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