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메디컬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시바산이 코스메디컬 플랫폼 디스트리뷰션(Cosmeceutical Platform Distribution), 즉 CDP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바산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 근원적인 세포의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화장품을 제조한다. 또한 전문 관리용 솔루션을 유통하고 있다.
CPD는 현재 시바산만이 국내 최초로 운영 중으로 각지에서 수입해온 원료를 국내에서 동양인의 피부 타입에 맞게 재가공, 재배합을 통해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시바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하는 CPD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동양인의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을 개발하는 가운데 국내 화장품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데 노력할 계획”이라며 “단지 제품이 많이 팔리는 것보다 가치 있게 쓰이는 것이 기업의 목표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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