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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국내산 껍질째 먹는 세척사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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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국내산 껍질째 먹는 세척사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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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델몬트 ‘국내산 껍질째 먹는
세척사과’를 27일 출시했다.

델몬트가 처음 선보이는 국내산 세척사과로, 사과의 주산지 경북에서 자란 미시마 품종 사과만을 엄선해 당도가 높고 맛이 좋다. 자사의 엄격한 생산관리 기준 하에 13브릭스 이상 고당도, 색태 75% 이상, 갈변이나 흠집 없는 최상급 제품만을 선별했다. 전해수로 세척 후 개별 포장 처리돼 별도 손질 없이 사과 껍질 영양까지 섭취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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