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기문화재단·한예종, 전통연희 확산 MOU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예술종합학교와 경기문화재단은 24일 석관동 캠퍼스에서 전통연희(傳統演戱)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전통연희의 지역 축제화 및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행사로 경기도 소외지역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힌다. 설원기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도민들에게 다양한 전통연희를 제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김봉렬 한예종 총장은 "우리나라 고유 문화예술 기반을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전통연희는 근현대 이전의 전통사회에서 연희자(배우)들이 영리를 목적으로 연행한 공연물이다. 줄타기, 솟대타기, 땅재주, 환술, 가면극, 판소리, 창극, 꼭두각시놀이 등이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