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떡볶이는 최근 울산성남점·제주시청점 등을 오픈한데 이어 원주점을 개점하면서 2015년 3월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2년만에 전국 국내 100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두끼떡볶이는 신선한 식자재 공급과 자체 개발한 떡볶이 떡과 소스로 제품 경쟁력을 높였으며, 무한리필 바를 통해 고객들이 자기 취향과 입맛에 따라 떡과 소스, 면 사리, 튀김, 야채 등을 골라 DIY 콘셉트로 즐길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김관훈 두끼떡볶이 대표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입맛을 잡기 위해 떡과 소스, 부재료 등을 다양화하고 만들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 점이 100호점 달성에 큰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에 이은 해외시장 진출에도 최선을 다해 떡볶이를 비빔밥에 이은 차세대 K-푸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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