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취임한 박준석 대표는 PG사업부 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PG사업의 성장세를 이끈 경험이 있다. 이번 취임을 계기로 온라인PG사업과 오프라인 VAN사업을 동시에 이끌게 됨으로써 온?오프라인 결제사업의 융합과 성장을 책임지게 됐다.
NHN한국사이버결제 관계자는 “최근 결제시장은 다양한 기술의 결합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복합되는 추세다"며 "당사는 오래 전부터 온?오프라인 사업을 병행해 온 경험과 경쟁력을 살려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하고자 경영진의 업무를 전문화하고 책임영역을 분명히 하고자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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