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웹툰, 웹 소설이 출퇴근 혹은 자투리 시간 틈새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컬처(Snack Culture)' 콘텐츠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웹툰, 웹 소설의 주 사용 고객은 10대에서 30대로 전체의 82%였다. 10대는 32%(254만명), 20대는 29%(233만명), 30대는 21%(169만명), 40대는 12%(93만명), 50대 이상은 6%(42만명)으로 조사됐다.
사용자가 가장 많은 모바일 웹툰·웹 소설 앱으로는 네이버 웹툰이 526만명으로 꼽혔다. 카카오페이지는 256만명, 다음웹툰은 145만명, 레진코믹스 48만명, 투믹스 45만명, 웹소설 조아라는 33만명을 각각 기록했다.
위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만3564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95% 신뢰수준에서 오차 범위는 ±0.64%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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