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클라우드는 일본 3대 인터넷 기업 중 하나인 GMO인터넷그룹의 계열사다. 1991년 설립된 GMO그룹은 전 세계 105개의 계열·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임직원은 5100여명이며 유무선 인터넷과 모바일사업, 클라우드, 보안 사업까지 다양한 사업군을 보유하고 있다. 자본금은 50억원이며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기업이다.
이아이디 관계자는 "일본 현지 첫 IoT사업은 무선감지 센서시스템을 가정용 폐기물 수거에 적용하는 것이 될 것"이라며 "향후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IoT 사업 구현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SK텔레콤 사물인터넷 전국망의 연동장치 공급 사업자로 선정된 이아이디는 최근 연 매출 40조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 하니웰과 스마트 IoT 솔루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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