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배우 이동욱이 유니세프 연말 캠페인 참여로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캠페인명이 새겨진 배지를 달고 훈훈한 비주얼로 촬영 현장을 밝히고 있다. 또한 ‘#생명이 위태로운 어린이’라고 자필로 쓴 괄호 판넬을 들거나, 키 재기 판에 손을 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욱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위액션[#evry child]’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통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동욱 외에도 킹콩 by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함께 뜻을 모았다.
현재 쏟아지는 광고 러브콜을 받으며 화보 촬영과 아시아 투어를 준비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스케줄을 조율해 캠페인에 참여한 이동욱의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kew***)”, “얼굴만큼 마음씨도 훈훈하고 예쁜 사람(nam***)”, “역시 저승이♥♥♥♥♥♥(did***)”, “얼굴도 아름답지만 마음이 더 아름다운 남자(kjn***)”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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