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중소·중견기업들의 기술개발(R&D)과 기술사업화(R&BD)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자리에서 기업맞춤형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자펜, 드론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신제품의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추가R&D자금, 벤처캐피탈 등 투자연계와 특허창출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자펜을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한 이상규 네오랩컨버전스 대표는 “지속적인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특허 등 지재권 확보 및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신제품 수요창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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