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포켓몬 고가 출시 3주차에 접어들면서 이용자수와 사용시간이 모두 감소했다.
포켓몬고는 출시 첫 주 주간 이용자수 698만명을 기록한 이후부터는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와이즈앱은 "포켓몬 고의 주간 사용자수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게임부분에서는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간 게임 2위보다 사용자 수가 3배 이상 많다"고 말했다.
포켓몬고의 일간 사용자 수는 12일 기준 361만명으로 집계됐다. 524만명을 기록했던 1월28일 이후 등락을 거듭하면서 조금씩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