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함평군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체험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함평군립미술관에 전시된 작품의 해설과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체험으로 꾸려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가족 단위나 일반인 등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함평군립미술관 1층 로비에서 시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립미술관(061-320-227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부터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 주요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등 각종 행사를 시행하고 있는 정부사업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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