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11일 오후 4시부터 친환경 하천인 당현천 일대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정유년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대보름 행사에는 가족단위 주민 5만여명이 함께 어우러져 쥐불놀이, 부럼깨기, 귀밝이 술 마시기 등을 즐겼다.
김성환 구청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주민 모두가 올해는 더욱 행복하길 바란다”며 “국가적으로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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