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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휩쓰는 네이버·라인 셀피 앱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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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B612·푸디…일본, 대만, 홍콩, 태국, 중국, 인니 등
아시아 양대 앱마켓 상위권 점령


아시아 휩쓰는 네이버·라인 셀피 앱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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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와 라인, 스노우가 셀카 앱으로 아시아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7일 모바일 시장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스노우와 B612, 푸디가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사진 앱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 월간 사용자 수는 ▲스노우(SNOW) 562만명 ▲B612 158만 명 ▲푸디(Foodie) 154만명 순이다.

스노우는 일본(구글·애플), 대만(애플, 구글2위), 홍콩(구글·애플)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B612는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구글플레이에서 사진 앱 1위에 올랐다.
특히 '스노우'는 중국 앱스토어에서 3위, B612는 6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셀피앱들이 메이튜, 바이두 등 중국기업과 경쟁하면서 선전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유명 셀카 앱 '뷰티플러스'를 운영하는 메이튜는 중국과 아시아 등에서 월간 4억50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고 지난해 말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했다.

와이즈앱은 지난 한 달 간 전국 2만3564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했고, 아시아 앱 마켓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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