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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토네이션, 2016 갤럭시 어워즈 그랜드 위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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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인토네이션 대표.

김종호 인토네이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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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기업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전문 기업 인토네이션이 미국 머콤 INC가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인 ‘2016 갤럭시 어워즈’에서 그랜드 위너로 선정됐다.

갤럭시 어워즈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27년째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경연대회다. 그랜드 위너는 갤럭시 어워즈 본선 이후 분야별 최고상 수상작 중 우수작을 선별하는 것이다. 브로슈어 부문에선 최고상을 받은 기아자동차의 기업 브로슈어 'No Surprise, Know Surprise'가 그랜드 위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 18개국, 69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갤럭시 어워즈에서는 13개 제작물이 그랜드 어워즈에서 위너에 선정됐다. 머콤사 관계자는 “그랜드 어워즈에서 위너가 됐다는 것은 전체 출품 제작물 중 상위 1%에 드는 제작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는 곧 세계 수준의 성취”라고 말했다.

인토네이션은 2007년 그랜드 위너 중에서 최고점을 받은 제작물에 수여하는 ‘Best of Show”를 수상했다. 2016년에는 기아자동차 브로슈어와 지속가능보고서 'MOVE'가 각 분야에서 최고상에 오르며 국내기업 유일 2관왕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인토네이션 김종호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의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언제나 발전하는 인토네이션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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