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기업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전문 기업 인토네이션이 미국 머콤 INC가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인 ‘2016 갤럭시 어워즈’에서 그랜드 위너로 선정됐다.
갤럭시 어워즈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27년째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경연대회다. 그랜드 위너는 갤럭시 어워즈 본선 이후 분야별 최고상 수상작 중 우수작을 선별하는 것이다. 브로슈어 부문에선 최고상을 받은 기아자동차의 기업 브로슈어 'No Surprise, Know Surprise'가 그랜드 위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토네이션은 2007년 그랜드 위너 중에서 최고점을 받은 제작물에 수여하는 ‘Best of Show”를 수상했다. 2016년에는 기아자동차 브로슈어와 지속가능보고서 'MOVE'가 각 분야에서 최고상에 오르며 국내기업 유일 2관왕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인토네이션 김종호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의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언제나 발전하는 인토네이션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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