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국립국악원은 2017년 국립국악원과 그 소속 국악원 정단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타악·거문고·해금 분야, 민속악단의 피리·해금·가야금·가야금병창 분야, 무용단 남녀 각 2명, 창작악단의 아쟁·해금 분야, 국립남도국악원 기악단의 피리·아쟁 부문으로 총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 측은 "지금까지 정단원채용의 지원 자격은 일정 수준의 공공연주단체 경력이나 수상경력이 있는 사람만 지원이 가능했다"면서 "그러나 올해는 경력기준을 폐지함으로써 만18세 이상이고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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