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초콜릿을 선보인다.
포숑에서는 프랑스에서 직수입해오는 마카롱 선물세트를 1만3200원(4개입)~5만8800원(16개입)에 판매한다. 화이트 초콜릿과 딸기슈크림으로 장식한 밸런타인인케이크는 2만8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라메종뒤쇼콜라는 연인들이 사랑을 약속하며 자물쇠를 다는 다리로 유명한 퐁데자르(예술의 다리)를 모티브로한 2017년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는다. 크기에 따라 1만8000원~10만9000원에 판매한다. 라메종뒤쇼콜라의 다양한 초콜릿으로 구성된 발렌타인데이 하트에디션(120g)은 6만8000원에 선보인다.
고디바 뷔페 드 갸토하트 박스(6피스)는 2만9000원에, 맥스브레너 초콜릿 NUTS(80g)은 1만3000원에, 오스트리아의 하인들 모차르트 쿠겔 초콜릿(200g)은 1민4900원에 판매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약이 아닌 마음과 힐링을 선물하는 콘셉의 해피필스는 150ml 패키지를 2만1600원에 내놓는다. 이 밖에 파퍼스케틀콘 밸런타인 세트(케틀콘 4종)는 1만6000원에, 델라비우다 봉봉 셀렉션(200g)은 1만2000원에 판매한다.
서울 3대 제과점이라 불리는 '나폴레옹'에서는 밸런타인 초콜릿세트를 1만5000원(6개입)부터 5만1000원(21개입)까지 판매한다. 밸런타이데이 초콜릿 케이크는 3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은 11~12일 주말 동안에는 선착순 250명 한정으로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포토 플립북을 제작해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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