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시, 제3회 광주공동체 상생회의 열어…자치구 주요 계획 공유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광주공동체 상생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제공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광주공동체 상생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2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시와 자치구 간 교류협력을 위한 ‘제3회 광주공동체 상생회의’를 열고, 2017년도 자치구 주요업무 계획을 공유하며 현안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광주공동체 상생회의’는 광주시와 자치구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유기적인 지원·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열린 이날 회의는 윤장현 시장 주재로, 자치구 부구청장과 시 본청 실·과장 이상 전체 간부가 참석했다.
각 자치구는 올해 주요업무로 ▲아시아 음식문화지구 조성 등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동구) ▲교육 명문도시 기반 조성으로 미래인재 육성(서구)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공예특화거리 조성 등 문화·예술산업 특화(남구) ▲건축자재거리, 공구거리 등 활력넘치는 경제도시 조성(북구) ▲광산형 복지모델 마을등대 확산 등 더불어 공동체 실현(광산구) 등 시민들을 위한 특색있는 정책들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도울 수 있는 부분은 검토해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

윤장현 시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구청이 하는 일을 시청 간부가 공유해서 협업할 수 있는 일을 파악해 효율성과 추진성과를 높이기 위한 자리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