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필드’가 그 당시 획일화된 RPG 위주의 온라인게임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듯이 ‘네이비필드 모바일’ 또한 현재 모바일게임 시장의 편중된 장르와 중국산 아류 해전 게임들의 공세에 맞서 새로운 게임 플레이 방식과 높은 퀄리티로 한국산 게임의 위상을 재확인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개발사 측은 전했다.
‘네이비필드 모바일’에서 플레이어는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러시아 중 하나의 국가를 선택, 2차 세계대전에 실존했던 함선들을 직접 컨트롤하며 적함들을 격파하고 전투에서 승리해 더 강한 함장으로 거듭날 수 있다. 또한 각 함선의 장비들을 업그레이드하고 함선에 탑승한 수병들을 성장시킴으로써 강한 함대를 보유할 수 있다.
16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120개국 동시에 론칭할 예정으로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고, 전 세계에 있는 많은 클랜들과 함대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매력으로 꼽힌다.
게임은 2월 중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 예정이며, 현재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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