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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홈플러스는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완구를 비롯한 다양한 할인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설명절 세뱃돈으로 지갑이 두툼해진 아이들이 유통업계의 '큰 손'으로 부상하면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완구 매출은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에 이어 설 전후가 연중 세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또 오렌지와 사과, 딸기, 양상추, 애플망고, 방울토마토, 콜라비, 브로콜리 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과일과 채소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명절 음식준비로 고단했던 주부들을 위해 탕, 찌개 등 다양한 간편조리식품 모음전도 실시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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