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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원룸? 여긴 프리미엄 렌트하우스', 리마크빌 관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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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자 모집 중, 계약과 동시에 입주 가능해 인기
- 차별화된 공간, 전문화된 임대 서비스 누릴 수 있는 기회


이미지설명 : ▲리마크빌 관악 조감도

이미지설명 : ▲리마크빌 관악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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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렌트하우스로 잘 알려진 ‘리마크빌’이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입주자를 공략하고 있다. 원룸 시장이 활발히 형성되어 있는 관악에서 차별화된 공간과 전문화된 임대 서비스를 내세우며 임대 수요자들을 찾아 나선 것이다.
이 곳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도보 7분 남짓한 거리에 있어 인근 대학교는 물론 강남권이나 여의도 등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교통여건이 우수한 주거환경을 지닌다.

지난 20일 입주를 시작한 리마크빌 관악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지어지며 지하 2~지상 9층, 실내에는 전용면적 19~24㎡, 총 128실로 구성된다. 도시형생활주택으로는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며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편의점 F&B 등)이 자리할 예정이어서 일대의 랜드마크 주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악은 소형 오피스텔과 원룸이 모여있는 지역적 특성 상 전문 임대주택 등장 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림동에 거주 중인 김정연 씨는(가명, 25세) “기숙사에 있다 작년부터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데,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좀 어둡고 외진 곳에 있어 개강에 앞 서 다른 곳을 알아보려 한다”며 “리마크빌은 규모도 있고 기업에서 관리한다고 들어서 설 이후 부모님과 쇼룸을 함께 보려고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곳은 일반적으로 소형 임대주택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방범과 안전 측면에 세심한 신경을 썼다는 평가다. 보안원이 상시 대기해 건물 내 출입을 관리하고 있으며 일부 층에는 비상벨이 있으며 문열림 감지 기능을 갖춘 호실도 있다.

또 젊은 싱글족들의 취향을 맞춘 시설도 눈길을 끈다. 건물 내에는 스마트 무인택배, 우편함, 트렁크가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로비에는 카페도 만들어져 고급스런 이미지를 연출한다.

KT그룹의 장점을 살린 기가(GiGA) 인터넷과 Wifi, IPTV(인터넷 TV) 서비스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체감하는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실내에는 전자레인지, 전기쿡탑(2구),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등이 빌트인으로 되어 있어 초기 입주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실내에는 수납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공간활용도가 크고 창문이 넓게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기업형 전문 임대주택이어서 집주인과 얼굴 붉힐 일도 없다. 시설물 하자 보수나 생활 민원을 안내 데스크를 통해 접수하면 빠르게 처리되며 리마크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미 1, 2호 사업지인 동대문과 영등포를 운영하면서 쌓인 노하우로 이 곳에서도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입주자를 대상으로 팩스, 복사 등 OA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긴급히 일이나 과제를 처리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업과 계약을 하기 때문에 투명한 계약 및 관리 시스템도 들 수 있다. 계약 시에 발생할 수 있는 거래 사고나 보증금 반환문제, 월세 소득공제, 전입신고가 문제될 것이 없으며 현금이 일반화된 월세시장에서 BC우리카드에서 출시한 ‘리마크 제휴카드’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임대료는 다양한 세대 타입 및 층과 향, 면적에 따라 달라 리마크빌 콜센터와 홈페이지, 인근 부동산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쇼룸은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216길 24, 건물 내에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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