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과 같은 신선식품은 껍질이나 과육이 부드럽고, 계절적 요인에 민감해 배송 과정 때 손상되거나 변질이 되기 쉽다.
쥬씨는 자칫 이를 그대로 사용해 이윤을 남기고자 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맹점주들로부터 손상·변질 과일을 100% 환불을 받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 6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납품까지 총 세 차례의 품질 검사를 실시해 과일의 신선도와 변질 여부 등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있다.
송성준 쥬씨 과일사업부장은 "과일은 생물이기 때문에 모든 업체를 막론하고 배송 과정 상 손상·변질되는 경우가 있는데 문제는 어차피 갈아버리면 티가 안 나지 않을까하는 잘못된 생각"이라면서 "쥬씨는 이를 막기 위해 100% 환불 제도를 시행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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