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지난 16일(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사 현장 모습을 전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분양 당시 단일분양 최대 규모인 6,800가구를 공급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며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의 모습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단지 내에는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를 비롯해 실내체육관과 실내외수영장이 있는 ‘스포츠파크’, 산책 숲길을 갖춘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칠드런파크’ 등 6개의 테마파크가 축구장 15배 크기로 조성된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동탄2신도시와 인접해 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면서도 동탄2신도시 평균 분양가와 비교해 3.3㎡당 200~300만원 저렴하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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