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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 신년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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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30~8시 플랫폼 창동 61(창동역 1번 출구)서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동북권 지역의 신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성북·강북·도봉·노원구 등 ‘동북4구’가 ‘2017년 동북4구 신년음악회’를 통해 다시 한번 뭉친다.

이들 4개 자치구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서울 아레나 등으로 서울의 경제·문화 중심지로 떠오른 동북 4구의 공동발전과 협력 필요성으로 지난해 4월 동북4구 행정협의회(의장 김영배 성북구청장)를 출범시키고 9월에는 제1회 동북4구 시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4개 자치구는 24일 오후 6시30분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동북4구 시민이 더불어 행복한 동행(同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아 신년음악회를 플랫폼창동 61, 2층 레드박스에서 개최한다.
동북4구 신년음악회 포스터

동북4구 신년음악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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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년음악회는 뮤지컬 퍼포먼스, 퓨전 국악 및 사물놀이, 비보이공연, 플롯 합주단 등 동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 별로 특색 있고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회 출연진을 구성, 동북4구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무대가 연출된다.

동북4구 행정협의회 의장인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그동안 소외됐던 동북4구가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동북4구 시민들과 함께 가며(同行) 함께 행복(同幸)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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