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달 '문화가 있는 날'인 25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벤처단지 16층 컨퍼런스룸에서 새해 첫 'talk+(톡 플러스)'를 연다.
주제는 '생활 속으로 들어온 음파통신기술'이다. 음파통신기술이란 사람이 들을 수 없는 높은 주파수의 소리에 모스 부호처럼 디지털 정보를 담아서 스마트 기기에 정보를 내보내는 것이다. 마케팅, 금융거래, 차량 안전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이현주 한콘진 본부장은 "차세대 글로벌 트렌드 리더의 견해를 엿볼 수 있는 기회"라고 했다.
talk+는 매달 각광받는 산업 분야의 전문가와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모여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온오프믹스'에서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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