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 최대 60만원 적립혜택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이 기업·개인 고객을 위한 설날맞이 기획전 '설프라이즈'를 연다.
티몬은 5일 "오는 26일까지 설프라이즈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설 선물과 차례 용품 등을 대량 구입하는 기업 고객에게 최대 60만원의 적립 혜택을 주고 개인 구매객들도 상품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대량 주문관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페이지에 첨부된 주문양식을 전달하면 해피콜 진행 이후 원하는 날짜에 상품이 각 주소지로 배송된다. 스팸과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CJ설 선물세트를 2만900원부터 주문할 수 있고, 정관장 홍삼원 제품을 2만4900원부터, 동원 혼합 선물세트를 2만3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티몬은 개인 고객도 충분한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설프라이즈 카트쿠폰을 통해 카트에 담은 상품의 합산 금액별 할인을 제공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8000원을 할인해주며, 삼성, 현대, BC등 카드사 쿠폰을 이용하면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카트할인이 가능해 만약 나주 신고배(7.5kg·3만6900원)와 나주 배·사과 혼합세트(총 8kg, 2만9900원) 2개를 함께 구매하면 합이 6만6800원으로, 총액이 5만원 넘기 때문에 8천원의 카트 할인 받아 5만8800원에 결제할 수 있다.
이외에 정관장 홍삼원골드(50ml*60포·5만900원)를 4만2900원에, 참치캔과 포도씨유 등으로 구성된 동원혼합 V11호(2만1800원)을 1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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